수원 맛집/ 영통역 맛집/ 봉추찜닭 수원영통점 리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
오늘 포스팅할 곳은 영통역 근처에
위치한 #봉추찜닭입니다.
개인적으로 닭으로 한 요리는 모두 좋아합니다.
닭볶음탕, 찜닭, 치킨, 닭갈비 등이요.^^
(조류 킬러ㅋ)
그럼 바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지하철 영통역에서 홈플러스 방향으로 나오시면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근접성은 아주 좋네요.^^)
먼저 외관의 모습입니다.


봉추찜닭은 어딜가도 평타 이상의 맛이라서
거리낌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는 손님이 다 빠지고
계산할때 후다닥 찍었습니다.
옆과 뒤로 다른 테이블 손님이 계셔서
대놓고 사진 찍으면 불쾌하실까봐 ㅠㅠ
다 먹을때까지 참았습니다.^^


보시다시피 내부는 깔끔합니다.
10테이블정도 받을 수 있는 면적이었습니다.
그럼 바로 메뉴판을 살펴 보겠습니다.



저희는 봉추찜닭 소자로 주문했습니다.
요새는 소자는 생략되고
중이나 대만 주문이 가능한 곳이 많더라고요.
설령 소자가 있더라도 가격이
2만원 중후반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부분을 감안한다면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주문이 끝난 후 바로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동치미와 김치가 끝이네요. ㅋㅋ
깔끔하고 단조롭네요.^^



단촐한 밑반찬이지만
김치도 동치미도 맛있네요.^^
5~10분정도 지났을 무렵
주문한 소자 찜닭이 나왔습니다.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네요. ㅠㅠ
사진상으론 꽤 커보이지만
딱 소자 크기였습니다. ㅋ
그럼 항공샷도 찰칵 찍어볼까요?ㅎ


보통 맵기로 요청드렸는데
적당히 맵고 간간해서
먹기 부담스럽지않았습니다.
엄청 배고플때 가신다면
중자로 시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닭부터 먹은 후
마무리로 밥을 비벼서 먹으려고 했으나
그걸 참지 못하고
미리 한공기씩 먹고야 말았네요.ㅠㅠ
그래서 아쉽게도 찜닭 양념에
밥을 비벼 먹은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무튼 둘이서 22000원에 맛있게
저녁을 해결한 걸로 만족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꾸벅)
*봉추찜닭 수원영통점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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