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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의 행복맛집▶

수원 맛집/ 영통구청 맛집/ 매탄동맛집 경성양꼬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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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영통구청 맛집/ 매탄동맛집 경성양꼬치 리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도대체 얼마만에 먹는 양꼬치인지

거짓말 살짝 보태서 2년만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양꼬치집이 있지만

아쉽게도 폐점되어

기억을 더듬어 먹었던 양꼬치집 중에서

제일 괜찮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근처에서는 이 집 또한 양꼬치로

제법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 직원들도
모두 알고 있었어요.^^

 

오늘 소개할 곳은 매탄동
영통구청쪽에 위치한

양꼬치 맛집 #경성양꼬치입니다.

 

먼저 식당 외관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내부 모습입니다.

6시 되기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저희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내부는 아담한 면적이었고

저희를 첫 손님으로

1시간정도 지나니

금방 만석이 되었습니다.

 

그럼 메뉴판을 보실까요?

 

 

 

 

 

저희는 4명이라서 양꼬치 4인분과

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

 

양꼬치 절반은 겉에 양념을
묻혀 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조촐하게

양파절임, 고추지무침, 마늘,

짜샤이(?), 땅콩이 나왔습니다.

땅콩과 마늘은 못 찍었네요. ^^

 

 

그럼 양꼬치를 본격적으로 구워 볼까요?

여기서 빠질 수 없는 환상적인 콜라보

칭따오를 안마실 수 가 없겠지요. >.<

 

 

시원하게 한잔을 원샷하고

양꼬치를 열심히 굽굽하였습니다.

 

 

사진상에 보이는게 4인분은 아닙니다. 

양념 묻은게 2개 밖에 안 보이는데

신나게 먹다보니 사진 찍는걸
깜박해서 급하게 찍다보니

양념 묻은건 달랑 2개
남았을때 찍혔더라고요.ㅋ

 

 

 

 

 

 

 

 

 

기본반찬으로 주신 마늘도 구워 먹고

다 구워진 양꼬치를 쯔란에 찍어 먹으니

정말 술을 부르는 훌륭한 안주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홀짝홀짝 하면서 먹다보니

술이 금새 떨어져서 

연태고냥을 1병 더 시켜서 마셨습니다.

 

저는 처음 마셔보는 술인데

30도가 넘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독하지 않았습니다.

향도 괜찮았고요.

(고량주랑 비슷한 줄 알고 좀 긴장함)

 

 

 

 

이젠 꿔바로우와 맛있게 마셔볼까요?^^

꿔바로우는 겉바속촉이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게

단짠의 적절한 조화^^ 역시 맛있네요.

 

 

 

 

 

 

 

 

 

 

이 곳은 서비스로 계란탕을 주십니다.

별도로 주문하면 5000원입니다.

그래서인지 5천원을 벌어가는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속을 달래주는 맛이었고

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목넘김이 부드러웠습니다.

다음날 속 걱정은 안해도 되겠어요. ^^

 

그래서 연태고냥 1병을
더 추가해서 마셨습니다. ㅋㅋㅋㅋ

넷이서 마시니

금방 마시게 되네요.

 

 

저는 웬만하면 양꼬치가 다
맛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잡내가 난다던지

딱히 잡내는 안나는데
이유없이 맛 없는 곳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이 집은 누린내도 없이 맛있었고요.

꿔바로우나 계란탕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반찬으로 주신 마늘을

양꼬치처럼 끼워서 구워 먹으니
나름대로 별미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꾸벅)

 

 

 

 

 

 

 

*매탄동에 위치한 경성양꼬치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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