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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의 행복맛집▶

분당 맛집/ 오리역 맛집/ 가성비 좋은 파스타 조이스키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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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맛집/ 오리역 맛집/ 가성비 좋은 파스타 조이스키친 리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좋은 파스타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퇴근하기 1시간전 쯤 친구랑 급 약속을 잡고

친구가 근무하는 건물 1층에

착한 파스타집이 하나 생겼다고 해서

칼퇴 후 분당 오리역으로 재빠르게 이동했습니다.

 

오리역에 도착하여 6번출구로 나와

불과 100미터도 안되는 곳에

#조이스키친이라고 영어로 적힌 간판이 보였습니다. 

 

조이스키친 외관의 모습입니다.

 

 

서브웨이 옆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외관이나 내부는 생각보다

아담한 면적이었습니다.

 

 

다음은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좋네요. ^^

저희 회사 근처는 파스타의 가격이

기본적으로 만원 이상입니다. ㅠㅠ

그런데 6~7천원대라니요~

세상에나 만상에나 아주 착한 식당이네요.

 

친구에게 잠깐 듣기론

용인먹자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시다가

잠시 해외에 다녀 오녀서 다시 차렸다는

블로그 글을 봤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진짜인지, 소문인지 모르겠습니다ㅋ)

 

우선  저희는 명란크림 파스타와 

슈림프 로제파스타, 하우스 로메인 샐러드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 전에

셀프대에 가서 무피클부터 식기도구,

생수, 앞접시 등을 챙겨 왔습니다.

 

가격이 착한데, 이정도의 수고로움이야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습니다.

(서로 상생하는 자세~ 아주 좋아요ㅋ)

 

대체적으로 가게의 느낌도 그렇고

매우 청결한 상태였습니다.

오픈한지 아직 한달이 채 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앞으로도 이런 수준을

유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친구랑 둘이서 소꼽놀이하듯

사부작사부작 준비하다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짜~잔 하우스 로메인 샐러드입니다.

샐러드가 일단 아주 싱싱하네요.

초록 채소를 자주 먹어줘야 하는데

일상에선 쉽지가 않네요. ㅜㅜ

암튼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은 쉬림프 로제파스타입니다.

안에 든 새우도사이즈가 제법 컸어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다음은 명란크림 파스타입니다.

명란이 적게 들어 있어서

그냥 일반 크림파스타인 줄 알았어요.ㅋㅋㅋ

이것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에서는

가격을 감안하여 맛을 평가하였습니다.

7000원대의 가격인데

2만원에 가까운 퀄리티를 바란다면 ㅠㅠ

아니~아니되어요~

 

참고로 친구네 회사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했답니다.^^

 

전체 항공샷 찍고 가실게요. ^^

 

제가 여자치고는 많이 잘 먹는 편이라서ㅋ

개인적 기준에선 양이 적은편이었는데

남자분들은 양이 다소 적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은 문제 없으실 것 같고요.

 

저희는 37,255원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자도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피자도 먹어봐야겠어요.

 

부담없는 가격에 깔끔한 식당에서

맛있는 파스타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꾸벅)

 

 

*오리역 조이스키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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