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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의 행복맛집▶

부산 맛집/ 해운대 맛집/ 오징어회로 유명한 하얀오징어집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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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해운대 맛집/ 오징어회로 유명한 하얀오징어집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몇 달전부터 오징어회가 먹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며 살았습니다.

이웃님들 블로그에서 심심치않게

오징어회 리뷰가 올라올 때마다

거짓말 살짝 보태서

군침을 한바가지 흘린 것 같아요. ㅋ

 

드디어 이번 부산 방문때
오징어회를 먹었습니다.

오~예 완전 씐나~ 어깨 들썩~들썩~

(흥분의 도가니)

 

 

 

 

오늘 소개할 맛집은 #하얀오징어집입니다.

 

먼저 식당의 외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식당 정문 기준으로 오른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수족관 안에서 오징어들이

요리조리 헤엄치고 있었어요.^^

(더욱 설레는군요ㅋ)

 

 

 

다음으로 내부의 모습입니다.

입식 및 좌식테이블 모두 마련되어 있었고,

사진에는 다 찍히지 않았지만

제법 내부가 넓었습니다.

 

 

 

 

 

 

이제 메뉴를 살펴 보실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식당이 좋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는 것보단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는 곳이요. ^^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바로 조리되서 그런지

더 신선하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2명이라서 오징어회 중자와 매운탕,

공깃밥 2개를 주문했고, 더불어 지역 소주인

대선이랑 맥주 테라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바로 기본반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뒤따라 나온 오징어가 가득한 부추전과 김이 모락모락
봉긋한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오랜 공복시간으로 엄청 배고팠는데

기본반찬으로 이정도면 만족스럽네요.

대선소주랑 테라맥주 믹스해서

소맥을 시원하게 원샷하니

더욱 오징어회가 땡기네요. ㅋ

 

 

 

기본반찬이 나오고

10분이 채 되지 않아서
신선핫 오징어회가 나왔습니다.

되게 얇게 썰어져 있어서

수원에서 두껍게 썰은
오징어회만 먹어 보다가

가늘게 썰어진건 또 처음이네요. ^^

 

 

 

 

 

 

메인이었던 오징어회도 나왔으니

항공샷 한번 찍고 가겠습니다. ^^

헤헤~

 

 

 

 

이제 본격적으로 오징어회를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오징어회만 초장에 찍어서 먹어도 보고

깻잎이나 상추에 싸서 먹어도 보고

어떠한 방식으로 먹든 다 맛있었지만

 

너무 얇아서 몸통에선 쫄깃쫄깃한 식감이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ㅠㅠ

실처럼 가늘어서 입안에서 

금방 사라져 버리는
이것은 마술이던가~?ㅋ

 

 

 

 

그래도 다리쪽은 쫄깃한 식감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제 마지막을 장식할 매운탕과 공깃밥^^

저는 탄수화물 킬러라서

매 끼니마다 쌀밥이 들어가지 않으면

빈속처럼 허전합니다.

 

 

 

이제 얼큰한 매운탕 국물에

공깃밥을 깨끗하게 클리어하겠습니다.

 

 

 

매운탕안에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이 생선은 우럭인가요?
우와~ 살 발라 먹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네요~

 

 

 

국물이 살짝 졸았을때 먹으니

간이 딱이에요. ^^

 

 

개인마다 선호하는게 다르겠지만

저는 오징어회를  얇게 자르는 것 보다

두껍게 잘라진게 식감적인 면에서

더 쫄깃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집만의 개성이자 ,특징이니

나쁘다고 볼 순 없고 이해는 되었습니다.
^-----------^

 

매운탕도 얼큰하니 좋았고

기본반찬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꾸벅)

 

 

 

 

 

 

 

 

*하얀오징어집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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