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육개장/ 신갈 육개장/ 이화수전통육개장 솔직후기(내돈내산)

용인 육개장/ 신갈 육개장/ 이화수전통육개장 솔직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용인 신갈에 위치한
#이화수전통육개장 용인신갈점입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식당의 외관 모습입니다.

쌀쌀한 날씨때문인지,
신랑이 뜨끈한 국물이 당긴다고 해서
칼칼한 육개장을 먹으러 갔습니다.

다른 지점에서는 몇번 먹어본 적이 있지만
이 곳은 첫방문이었습니다.

설명절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몇테이블밖에 없어서
한산한 느낌이었습니다.


식당의 내관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깔끔하였습니다.

배가 많이 고픈 상태라서
앉자마자 주문을 하였습니다.

메뉴와 가격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기본 메뉴인 전통육개장과
육개장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이 끝나자마자,
기본반찬으로 백김치, 깍두기,
콩나물이 셋팅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백김치를 무척 좋아하는데,
3번은 리필해서 먹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밑반찬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요즘같이 고물가시대에 반찬 더 달라고
말씀드리기도 민망한데,
셀프코너가 있어서 눈치 안보고
양껏 먹고 왔네요. ㅋㅋㅋㅋ

위의 사진처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셀프코너가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 드시면 되세요.

그리고 각 식재료의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백김치가 중국산이 아니라서
얼마나 좋던지. >.<
역시 우리 것이 제일 좋은것이여~~~ㅋㅋ

손님이 두테이블밖에 없어서 그런지
주문한 육개장도 금방 나왔습니다.

먼저 육개장칼국수입니다.
저는 돼지라서 여기다 공깃밥 하나 추가해서
말아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면은 생각보다 제 기준에서 많은 양은 아니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돼지인지라
일반사람 기준으로는 적당하실 것 같습니다.

남편은 육개장이 나오자마자,
공깃밥을 그대로 투하시켜더니
아자씨 스타일로 개걸스럽게 먹더라고요.
저희는 그렇게 머슴처럼 허겁지겁
육개장 한그릇을 뚝딱 헤치웠습니다.
배틀뜨는 느낌으로 ㅋㅋ

국물에 밥을 말아서 깍두기를
올려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ㅋ
아는 맛이 더 무서운 법이지요 ㅋㅋ

이렇게 저희는 건너기를 모두
클리어시켰습니다.

엄청 맛있어서 다시 생각날 정도의
맛은 아니었지만
육개장이 당길때 가끔씩 올만한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


*전통육개장이화수 용인신갈점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