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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의 행복맛집▶

베트남 맛집/ 하노이 맛집/ 반쎄오맛집/ 신서유기 꽌안응온 솔직후기(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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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맛집/ 하노이 맛집/ 반쎄오맛집/ 신서유기 꽌안응온 솔직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반쎄오 맛집으로 뽑히는 #꽌안응온입니다.
신서유기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식당의 내,외관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한번에 찾지 못하고, 지나쳤습니다.ㅋ
외관이 식당같지 않았고,
간판이 작아서 이 곳인줄 몰랐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꽤 규모가
큰 식당이었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었고요.
반쎄오가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반쎄오는 당연히 주문했고,
넴꾸어베, 레몬주스2잔,
오징어볶음을 시켰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셀카도 찍고,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으니,
반쎄오가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대식가인 저희는 되게 많은 양을 기대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고 ,
둘이서 먹기에 적당한 크기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에 채소와 숙주,고기,
새우가 들어간 반쎄오를 넣어서
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싸 드시면 되세요.^^

그 다음으로 나온 넴꾸어베
일주일 베트남에 있는 동안
먹어본 짜조중에서 가장 깔끔하고,
본연의 맛이 잘 느껴져서 단연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반쎄오보다
이게 더 맛있었습니다.ㅋ

하나 더 시켜 먹을까 하다가
다른 메뉴도 아직 맛보지 못한 상태라서
참았습니다. ㅠㅠ

느끼한걸 잘 먹는 편인데
이날 날씨도 더웠고,
호텔에서부터 걸어서 왔더니
꽤 갈증난 상태라서 레몬주스를
원샷 때리다시피 했네요.ㅋㅋ


메뉴판에는 레몬주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레몬에이드같은 맛이었습니다.
먹기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총알오징어볶음~
방문전에 블로그를 뒤져보다가
맛있다는 평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그냥 먹기엔 짜서 ㅠㅠ
밥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느끼해서 다 먹지는 못하고 남겼습니다.
그냥 딱 한번 경험으로 먹을만한 정도였습니다.

밥도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남겼습니다.ㅋㅋ
너무 급하게 호텔에서 나오는 바람에
현금을 깜박 두고 오는 바람에
카드계산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내심 카드결제가 안되면 어쩌지~하고
걱정을 좀 했는데,
규모답게 가능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가격은 현지 음식점들에 비해
살짝 비싼편입니다.


이렇게 전부해서 563,760동이 나왔습니다.
지금 환율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3만원정도 나왔네요.
다음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넴꾸어베랑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네요.
청결상태도 좋고, 직원도 친절해서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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