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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의 행복맛집▶

인계동 맛집/ 해장국 맛집/ 양평두물머리해장국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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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맛집/ 해장국 맛집/ 양평두물머리해장국 리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오늘은 인계동에 위치한 해장국 맛집인

두물머리해장국집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식당의 외관 모습입니다.

깜박하고 사진을 못찍어서 다른 곳에서 퍼왔습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며,

주차장도 꽤 넓습니다. ^^

 

 

다음은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더 넓고 깔끔합니다.

 

 

그럼 메뉴를 살펴 보실까요?

이 집은 선지해장국을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참고로 선지국을 못먹어서ㅠㅠ

항상 갈때마다 차돌해장국을 먹습니다.

 

 

회사 근처라서 점심때 직원들과 자주 갔었는데,

오늘은 개인적인 볼일이 근처에 있어서 혼자 왔습니다.^^

선지해장국 사진은 다음에 추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문을 하고나니

바로 물과 기본반찬을 내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집 깍두기를 좋아합니다.

참고로 여기선 반찬을 추가로 리필해서 먹을땐

셀프입니다.^^

(운동삼아 움직이는 것도 좋네요.)

 

 

주문하고 5분정도 흐르자 

주문한 차돌해장국이 나왔습니다.

 

 

 

확대해서 차돌해장국만 찍어 보겠습니다.

왜이렇게 거품이 낀것처럼 뿌옇게 나오죠?ㅎㅎ

 

 

처음 먹었을때는 그냥 그랬는데,

콩나물이랑 차돌이랑 같이 곁들여서

소스에 찍어 먹었더니

은근히 중독되는 맛이랄까요? 

그래서 요샌 가끔씩 제가 가자고 피력하기도 합니다. ^^

 

 

우거지랑 파도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건더기만 소스에 찍어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허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콩나물이랑 같이 씹으니 식감도 좋고

은근히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국물에 기름이 많은 편이라서

저는 국물은 반만 마시고 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차돌해장국의 포인트는

차돌이랑 버섯, 콩나물 이렇게 같이 

소스에 겉을 코팅하듯 흠뻑 적셔서

입힌다는 생각으로 충분하게

소스를 묻혀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도 맛이 훨씬 다르게 느껴져요.

 

 

그럼 이상으로 두물머리해장국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꾸벅)

 

 

 

 

*인계동에 위치한 두물머리해장국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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