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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의 행복맛집▶

수원 맛집/ 망포역 맛집/ 하태우노란황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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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망포역 맛집/ 하태우노란황태 리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오늘은 망포역 근처에 있는 노란황태에 대한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3~4년전에 화성쪽 사업장에서 근무를 할때

석우동에 위치한 노란황태를 처음 접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주1회정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저는 꽂히면 한놈만 팹니다. ㅋㅋ)

퇴사 후, 그쪽으론 갈 일이 없어서 한동안 먹지 못하다가

최근에 망포쪽으로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망포점 노란황태가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외관의 모습입니다.

망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도 안걸립니다.

망포역 근처엔 하얀풍차라는 빵집이 꽤 유명한데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하게 내리 쬐서

간판이 잘 안보이네요. ㅋ

여기서 식사를 마치고 같은 건물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 딱 좋습니다.

 

그럼 내부도 살펴 보실까요.

 

내부는 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면적입니다.

 

다음으로 주문을 위한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여자 둘이서 갔기 때문에

2번 코다리정식과 3번 황태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전에 코다리정식을 2개를 시켜서 먹었던 적이 있는데

여자 둘이서 먹기엔 다소 양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정식과 단품메뉴를  섞어서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마치자, 바로 기본반찬이 나왔습니다.

 

사장님께서 기본반찬을 내주시면서

요새 계란값이 너무 비싸서 정식에 포함된

계란찜은 만들 수가 없다고

양해 좀 부탁한다고 하셔서

 

요즘같은 시국에 당연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서

쿨하게 괜찮다는 회답을 드리고

배가 너무 고파서 슴슴하게 간이 벤 기본 반찬을 

밥이 나오기 전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5분이 지났을까?

주문한 메뉴가 하나씩 나왔습니다.

 

 

이렇게 황태해장국이 팔팔 끓을때

 날달걀을 바로 깨서

해장국에 투하시켜 줍니다.

달걀을 바로 저으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으므로

그대로 익을때까지 손대지 않습니다. ㅋ

 

정식은 하나 시키다 보니

황태구이가 한마리만 나왔습니다.

둘다 정식을 시켜서 1인당 한마리씩 먹게되면

양도 양이지만, 먹다보면 느끼해서

한마리를 다 못먹겠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한마리를 둘이서

나눠 먹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돌솥밥을 좋아하는데

이 집은  돌솥밥이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에 누룽지까지도 맛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 전체샷 한번 찍고 가실게요. ^^

평소에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데

가끔씩 이렇게 건강식을 먹게 되면

한번씩 몸을 챙기고 가는 느낌이랄까요?

 

 

둘이서 24,000원에 이런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후식으로 가까운 스타벅스에 가서

따뜻한커피까지 마셔주니

너무나 행복하네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꾸벅)

 

 

 

 

 

*하태우노란황태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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