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맛집/ 정자역 맛집/ 정자 "그래니살룬"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가족, 친구, 커플이 식사하기 좋은 식당
오늘 소개할 맛집은 분당 정자역 근처에 위치한
#그래니살룬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첫 방문을 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식당의 외관 모습입니다.
실제 방문했을 때는 먹느라 정신없어서
내,외부 사진을 못 찍는 바람에
며칠 후, 근처에 약속 있어서 갔다가
부랴부랴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보시다시피 오른쪽 사진에 있는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었을 때는 주말 낮시간대라서
따시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바깥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증흑적으로 갔어도
운좋게 자리를 섭렵할 수 있었지만,
거의 만석수준이었어요.
주차는 식당에 직접 문의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날 자차가 아닌 전철을 타고 가서
주차에 대한 정보는 모르겠어요 .ㅜ
다음으로는 메뉴를 살펴 보실까요,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그냥 적정 금액대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트러플새우오일파스타랑
피자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맥주도 한잔씩 시켜서 먹을까~하다가
바로 커피숍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맥주는 생략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수다를 10분정도 떨었을까요?
파스타가 먼저 나왔고,
3~4분정도 지나서 피자도 바로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의 비주얼 보실까요?
트러플오일파스타입니다.
비쥬얼도 이쁘고, 새우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더더욱 좋네요.
기부니가 너무 좋아
주문한 피자는 생각보다 양이 제법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두조각 남긴걸 포장해 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어때요? 참 먹음직스럽지 않습니까?
여자 둘이서 먹었는데, 적당히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햇살 가득 날이 너무 좋은날
서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는 친한 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한가로운 주말을 보내니
스트레스 절로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바깥테이블에 앉다보니
반려견과 산책하는 유유자적 평화로운 분위기었어요.
블로그위에 올릴 생각을 못하고,
음식사진만 대충 찍다보니,
내부사진도 없고, 전체적으로 사진이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대략적인 느낌과 분위기는
전달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금액까지 생각했을 때 가성비가 엄청 좋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음식의 퀄리티, 분위기, 맛 등을 감안하면
재방문할 의사는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그래니살룬 관한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
*그래니살룬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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