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스냅업체추천, 에밀리아스타일 촬영후기 in 아이티컨벤션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최근에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소리 소문없이 치르고,
신혼여행을 눈치없이 길게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글을 올릴려고 합니다.
오늘은 본식스냅사진 계약후기에 이어
본식 스냅촬영 후기에 대해
간략히 쓸려고 합니다.
스튜디오 촬영때 업체 선택을 발품 팔지 않고
편하게 선택했더니,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게 될 줄이야. ㅠㅠ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이쁘게 태어나지 못한
저를 탓할 부분도 있겠지만
하악, 굳이 요청하지 않은 부분을
너무 오바해서 작업하시다 보니,
앨범 속의 제 모습은 너무 다른 사람처럼 나와서
이질감이 느껴졌고,
짝꿍할인코드[221127이현진]
♥3만원 추천인 입력 3만원 할인 적용♥
낮에 찍은 옥상씬에
인위적으로 노을을 만들어 버려서,
하늘이 보라색에 가깝게 나온다던지
하나하나 다 쓰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어쨌거나 지난 부분이니,
그러려니 하고 내려 놓긴 했지만
스튜디오 촬영때의 가격보다도
훨씬 저렴한데도
사진의 분위기는 에밀리아 스타일이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http://www.emiliawedding.co.kr
↑↑↑↑↑↑↑↑↑↑↑↑홈페이지
저는 용인에 위치한 아이티컨벤션에서
식을 치뤘고,
해당 웨딩홀에서 경험이 있는 작가님이라서
더욱 안심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정말 편한 마음으로 포즈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센스있게 식전, 시간이 남는 시간에
부케와 약혼반지를 이쁘게 셋팅해서
사진도 찍어 주시고,
신부대기실에서 20분 정도는
지인들 출입을 막고,
여러 각도에서 이쁘게 찍어 주셨어요.
새장에 갇힌 앵무새처럼
지인들이 신부대기실로 올때마다
웃고 찍느라, 어색하기도 하고
좀 부끄러웠는데,
작가님 덕분에 20~30분은 거뜬히 넘겼네요. ㅋㅋ
저는 인물보다는 분위기 위주의 방향으로 찍고 싶다고 사전에 요청을 드렸고,
(40살 넘기면 인물중심의 사진은 너무 부담되요 ㅋㅋ)
사진에 잘 반영이 된 듯 하여 흡족합니다.
작가님께서 센스있게,
살짝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하셔서
후다닥 이쁜 후레쉬샷도 건질 수 있었네요. ^^
나이가 41살, 44살의 늙은 신부, 신랑이다 보니,
DVD촬영도 하지 않았고,
본식스냅사진도 앨범제작까지는
안할 생각이었는데,
작가님이 이쁘게 담아 주셔서,
앨범을 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에밀리아스타일에 맡기면
저희보다도 훨씬 더 이쁘게
나오실 것 같아요.
스튜디오촬영때 만족하지 못했던 부분을
에밀리아스타일로 보상 받는 느낌이네요.
저희 웨딩홀은 다소 어두운 느낌인데,
그런 웨딩홀의 특징을 작가님께서 잘 파악하셔서
강점이 될 수 있도록 돋보이게
찍어 주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서브작가님 없이 1인 작가님만 섭외했는데,
작가님 혼자서 다각도로 찍느라,
고생 많으셨을 것 같네요. ㅠㅠ
작가님 성격도 너무 친절하셔서
인생의 소중한 날,
아주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본식스냅을 알아보는 모든 예비부부님들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____^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emiliawedding.co.kr/
↑↑↑↑↑↑↑↑↑↑↑↑인스타계정
짝꿍할인코드[221127이현진]
♥3만원 추천인 입력 3만원 할인 적용♥
'해빙의 행복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준비] 아르스노바 수원점/맞춤 예복, 정장/ 실착용 및 촬영후기 (5) | 2022.10.21 |
---|---|
[결혼준비] 수원 맞춤정장/ 수원 예복/ 아르스노바 수원점 상담후기 (4) | 2022.10.20 |
수원마사지 추천/ 수원얼굴경락 / 뼈교정 맛집/ 뼈선생의 발로하는 마사지 솔직후기 (3) | 2022.10.20 |
[결혼준비]본식 스냅, 에밀리아스타일로 계약 완료!^^ (+짝꿍할인) (0) | 2022.09.19 |
수원웨딩홀 /용인웨딩홀 /아이티컨벤션 시식후기 (3) | 202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