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웨딩홀 /용인웨딩홀 /아이티컨벤션 시식후기

수원웨딩홀 /용인웨딩홀 /아이티컨벤션 시식후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용인아이티컨벤션 계약이후, 시식을 다녀 왔는데요.

오늘은 시식 관련해서 글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2층에 예식장이 있고,

연회장도 같은 층에 있기 때문에 

이동 동선이 무척 깔끔하고, 가깝습니다.

 

간혹 지인분들 결혼식장에 가면

지하에 있거나 엘베를 이용해서

한참 윗층으로 올라가야 할 경우

번잡하기도 하고, 정신이 없었는데,

그런 면에서는 한층에서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니무척 좋았습니다.

보시다시피 꽤 넓구요.

제가 찍은 사진은 연회장의 절반의 면적만 찍었습니다.

원형 테이블 아니라서,

자리 선점하기는 꽤 편했습니다.

아이티컨벤션 연회장은 다른 예식 손님과 섞이지 않게 

구분되어 입장하고, 각각 나뉘어져 있어서

혼잡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곳은 음식 하나 접시에 담을려고 하면

줄이 어마어하만 곳들 있자나요ㅜㅜ

 

한식,일식,중식,양식등 종류가 많고

음식이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한손에 접시를 들면서 정신없이 찍다보니

사진이 너무 이쁘지 않게 찍혔습니다.

감안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식의 종류는 생각보다 꽤 많았고요.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에 찍히진 않았지만, 

초밥, 사시미, 국수, 갈비탕, 과일, 샐러드, 떡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맛도  "잘 먹었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나쁘지 않아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한번에 무려 4개를 가져왔어요.ㅋ 혼자 먹는데>.<

예랑이는 갈비탕이 맛있다면 앉은 자리에서

두그릇을 클리어 하더라고요. 아주 대단해요 ㅋㅋㅋ

 

저는 4접시 정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과일과 케익을 먹었는데,

케익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한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ㅠㅠ

 

사진을 보고 있으니, 또 당기네요.ㅋㅋㅋㅋ

 

제 결혼식은 11월인데,

귀한 걸음하시어 오신 하객분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벌써부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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