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신/ 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구매후기/ 언박싱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구매후기/ 언박싱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오늘은 커피머신에 대해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어떠한 커피머신을 구입할지

현명하신 이웃님들께 여쭤보기도 했었죠?^^

 

저는 캡슐의 호환적인 부분을 높게 평가해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습니다.

맛, 가격, 디자인부분은 중간급이면서

여러 브랜드의 캡슐을 맛볼 수 있어서

일리와 네스프레소중에서
격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네스프레소 시티즈D113로

최종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결제를 하고 거의 2주만에

물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독일에서 출고가 되다 보니 

통관번호도 필요했고

무엇보다도 배송기간이 제법 걸렸습니다.

 

제품이 든 박스가 도착하자마자 

커피귀신인 저는 너무 설레었습니다. >.<

 

 

 

 

박스의 외관은 눈에 띄는 파손 및 훼손없이

고맙게도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__________^

(소중히 다뤄주신 기사님~감사해용^^)

그럼 1차적으로 박스에서 꺼내어

조심스럽게 하나씩 벗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스티로품으로 잘 감싸주고 있어서

깨지지 않고 무사할 수 있었네요.^^

 

 

 

조심스럽게 스티로폼을 거둬내니

추운날씨로 인해 습기찬 커피머신과 설명서,

그리고 웰컴캡슐 커피가 들어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도 사이즈가 더 작아서

너무 귀엽네용 >.< 

 

 

 

 

설명서에는 한국어를 전혀

찾아볼 수 가 없었어요ㅋㅋㅋㅋ

모두 영어로 적혀 있어서

펴자마자 바로 덮어 버렸습니다.

 

이제 셋팅을 해서 물세척 후

한잔 내려 마셔볼까요?

 

 

 

 

미리 주문해 놓은 기본 시럽과

바닐라 시럽도 같이 셋팅해 보았습니다.

시럽을 나란히 가로로 둘지

세로로 둘지

별거 아닌 거에 고민중인 노마드해빙ㅋ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결론은 도찐개찐ㅋㅋㅋ

 

 

 

웰컴캡슐도 올려두고 

어떤 맛을 먼저 시음해볼지

행복한 고민이네요.

 

 

 

 

커피 맛의 농도는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신 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물통은 분리하여 세제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물을 가득 담아 다시 커피머신에 합체시킵니다.

 

코드를 꽂고, 예열이 되면

양쪽 에스프레소 버튼과 롱고버튼이 깜박이는데

아무버튼이나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롱고버튼도 눌렀다가 끝나면

에스프레소 버튼도 누르고

4차례정도 버튼을 눌렀습니다. ^^

 

 

물세척하는 영상

 

 

컵받침대를 폈다 접었다~할 수 있어서

컵사이즈에 따라 크면 접기도 하고

작으면 그 위에 그대로 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커피를 내려 볼까요?

저는 아이스카페라떼 귀신인데,

카페라떼아이스로 한잔 만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바리스타자격증이 있긴 한데

자격증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있으니

더욱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컵에 얼음을 가득 넣고

우유를 적당량으로 부어 준 다음

에스프레소 버튼을 눌러서 

진하게 내리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본 시럽을 한펌프 넣어서

달달구리한 아이스라떼를 만들었습니다.

 

 

 

 

내꺼 한잔^^ 오빠꺼 한잔^^

 

생각보다는 커피 맛이 진하지 않아서 ㅠㅠ

일리 커피캡슐과 스타벅스 커피캡슐을

바로 주문했습니다.

 

 

당분간은 제 입맛에 맞는
커피 맛을 찾을때까지는

여러가지 맛에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저는 네스프레소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여 시리얼넘버를 확인 후 회원가입하였습니다.

 

 

 

 

 

왼쪽의 사진이 시리얼 넘버가
적힌 스티커랍니다.

제품에 부착되서 오니까

잘 찾아보시면 확인 가능하실거에요.

 

회원가입을 하니

웰컵베스트셀러 150팩과 뷰큐브까지 해서

93,300원에 행사를 하네요.^^

 

저렴한것 같아서 구입을 할까 했는데

일리와 스벅 커피캡슐이 더 탐나서

이건 패쓰했습니다. ㅋ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