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조정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1단계로 완화하겠다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금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여 발언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의

장기화에 따른 국민 피로도와

경제적 상황 등을 감안했다는 게

정 총리의 설명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민생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적극 고려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여 지는데

 

 

수도권의 경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꼭 필요한 조치를 유지하면서

위험도가 높은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방역 수칙이 여전히 의무화 되고

음식점, 카페 등 밀집 우려가

큰 업소에서는 매장내 거리두기가
계속 시행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여러모로 불편했던 부분들이
빨리 종식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