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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품/ 크리스마스 오르골 워터볼 멜로디 스노우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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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품/ 크리스마스 오르골 워터볼 멜로디 스노우볼 리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오늘 소개할 포스팅할 제품은

크리스마스장식품인
#크리스마스 오르골 USB충전입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곤 했는데

부피가 커서 보관하기도 좀 번거럽고

겸사겸사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동네 김밥집에 포장하러 갔다가

카운터에 놓인 이 녀석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폭풍검색후
바로 구입해 버렸어요.ㅋㅋ

이놈의 지름신 ㅠㅠ

 

인터넷으로 구입한지

거의 일주일만에 수령하였고,

구매 전, 후기를 읽어보니 

배송이 생각보다 많이 늦다는 글을

접해서 그런지 마음을 비우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배송해 준다는 약속이 있었으니

맘 편히 기다렸지요. ^^

 

요새 인기가 많아서 품절된 사이트도

은근히 많았습니다.

 

 

그럼 언박싱 들어가겠습니다. ^^

 

 

 

 

퇴근 후 집에 도착하여 문 앞에  놓인

이 박스를 발견하는 순간

드디어 왔구나. >.<너무 설레었습니다.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어서 놀랐어요.

 

 

 

 

취급주의라고 적혀 있어서 

택배기사님이 더 조심히 옮겨 주셨겠지만

박스 앞뒤로 신문지를 감싸서

자극을 좀 더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여러 모형의 디자인이 있었는데

저는 사각모양에 산타할아버지가 들어있는

디자인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상자을 벗겨보니

그 안에 또 스티로품으로
보호를 해뒀더라고요.

고럼~고럼~ 조심해야지~

혹여라도 깨지면 안되지~^^

스티로폼 반쪽을 먼저 분리하였습니다.

아이쿠~이뻐라~

 

 

 

 

 

 

 

스티로품을 다 분리하고 

드디어 영접한 아이~

실물이 더 이쁜 것 같아요.^^

USB케이블, AA건전지까지

구성품으로 들어 있었습니다.

 

바로 밑면 건전지 넣는 부분에

AA건전지를 넣고 

작동 시켜보았습니다.

 

 

 

 

 

 

 

사진에는 무드등이 주광색으로 찍혔는데

실제로 보면 살짝 누르스름한
백열색 조명입니다.

거실에 놓으면 인테리어소품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지대로네요.^^

 

겨울 분위기 물씬 풍기는

신나는 캐롤송이 흘러 나오고

자동눈날림 기능이 있어서

실제로 눈이 내리는 것 처럼

반짝반짝 너무 이뻐요.

 

LED무드등으로 굳이 캐롤송 안켜고

무드등만 켜놓을 수도 있어요. ^^

 

그리고 셋팅된 캐롤송이 본인 마음에 안들면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폰이랑 연결해서 들으셔도 되요.^^

 

작동하는것도 너무 간단해서

기계치인 저에게는 안성맞춤이네요.

 

 

무드등과 캐롤송 모드 on

 

무드등과 캐롤송 모두 on

 

단점이라면 소품에 셋팅된 캐롤송

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저는 나중에 밑면 스피커쪽에

스카치테잎을 붙였습니다.

좀 더 소리가 작아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제 기준에서는 컸어요. ㅋ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블루투스 연결로 볼륨을 조절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아니면 캐롤송은 켜지 않고

무드등으로만 사용을 하셔도 되고요.

 

 

캐롤송은 off시키고 무드등만 사용시

무튼 장식품 하나로 기분 전환도 하고

요즘 같은 시국에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없는데

집안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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