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아이티 피스넷 포더/ 3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 노마드해빙입니다.
간밤에 내리던 비가 가을마저 흘려보냈는지
오늘따라 겨울과 더 가까워진 듯
제법 쌀쌀한 일요일이네요.
(겨울 정말 싫어요 ㅠㅠ)
오늘은 삼지 아이티 블루투스 키보드
#피스넷 폴더에 대해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저번 달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도 시작했겠다.
장소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바로 꺼내어
글을 쓸 수 있도록
글로시한 느낌의 실버색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핸드폰으로 글을 쓸 경우
단문이 아닌 장문은
좀 버겁더라고요.ㅠㅠ
구입 전 어떤 걸로 사야 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친언니가 이걸 사용해 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도 귀찮고 해서
바로 지름신이 강림하셨을때
묻지도 따지도 않고
빛의 속도로 주문했습니다.
(사는 건 5G 속도 ㅋㅋ)
인터넷으로 주문 후
2~3일 정도 지나 제품을 배송 받았고
겉박스를 뜯어내니
뽁뽁이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고럼 고럼 기계이니, 조심해야지)
구성품은
본품 + 충전 케이블 + 매뉴얼
이렇게 3가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접이식 키보드라서
접었을 때는 제 휴대폰 크기와 비슷했고
참고로 제 휴대폰은 갤럭시 S20입니다.
무게도 되게 가벼워서
휴대하기엔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무게였습니다.
작은데 돌덩이처럼
무거우면 안 되잖아요. ㅠㅠ
안 그래도 어깨 위에
우루사 몇 마리 앉아 있는데 ;;;
그리고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키보드를 펼쳤을 때의 크기가
제법 큰 편인 것 같았습니다.
두 손을 얹었을 때 작지도 않고
부담스럽게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였어요.
그래도 크기가 가늠이 안 되는
분들이 계실까 봐
TV 리모컨과 비교해 보고
일반 컴퓨터 키보드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제 좀 사이즈에 대한
느낌이 살짝 오셨나요?^^
무튼 키보드를 펼쳐서
Fn+ A 또는 S 또는 D 중
하나의 키를 눌러 주시면
파란색 표시등이 깜박거리고
연동할 기기의 블루투스를 켜주시면
파란색 표시등이 꺼지면서
연결이 완료됩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저는 기계치인데
되게 간단하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총 3개의 블루투스 기기의
다중 연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까지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기능이 많다는 건
무조건 좋은 거 아니겠어유?ㅎㅎ
(뜬금없이 충청도 말투는 무엇?=..=)
저는 요새 블루투스 키보드와
충전 케이블만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글을 쓰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내어 쓰고 있습니다.
핸드폰 키보드로 쓰는 것보단
훨씬 가속도가 붙어서
글을 빠르게 쓸 수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게다가 휴대성과
편의성을 생각해 보면
가격 대비 실용적이고
가용성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구독자 여러분들의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마지막으로 제가 샀던 공급처와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협찬을
절대 받지 않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 쓴 글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협찬받을 만큼의 파워블로거가 아님 ㅠㅠ)
협찬 좀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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