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흥덕지구 맛집/ 영덕동 보쌈 맛집 "항아리보쌈" 찐후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용인 영덕동에 위치한
#항아리보쌈 흥덕점입니다.
30년지기 소꼽친구와 저녁약속이 있어서
퇴근 후, 곧장 용인시 영덕동에 있는
흥덕지구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는 첫방문이었고,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는데,
미리 관련 리뷰를 읽어보고 보니,
리뷰 평가가 좋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외관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자주 본 식당이긴 한데,
근처에 살면서도 한번도 가보질 못했었네요.
내관의 모습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사진보다 더 넓은데, 다른 테이블에 손님들이 계셔서
빈테이블 기준으로 찍다보니, 실물 면적보다
더 작게 나왔네요. 안쪽으로는 단독으로 분리되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메뉴입니다.
저희는 여자 2명이라서
굴보쌈 소자와 해물파전을 시키고,
소주와 맥주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3분정도 지났을까?
음식은 초스피드로 나왔습니다.
성격이 급한 사람들에겐 아주 좋을 것 같았습니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1분도 안되어서 주문한 보쌈이 나왔고,
또 3분도 안되어서 해물파전까지 다 나왔습니다.
너무 배고팠는데,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먼저 적당한 양의 보쌈 비주얼,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습니까?
잡내도 나지 않고, 둘이 먹기에 양도 적당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따로 주신 청양고추를 가위로 잘게 잘라서
마늘 옆에 셋팅하고,
고기와 김치사이에 살짝 빈 공간이 있어서
마늘과 고추를 놨습니다.^^
바로 싸먹기도 편하고 좋네요.
다음으로는 해물파전입니다.
친구와 폭풍대화를 나누느라,
먹은 양에 비해 빨리 포만감이 느껴져서
해물파전을 많이 남겼는데,
포장을 한다는게 깜박하고 그냥 나와버렸네요. ㅠㅠ
해물도 적당히 들어있고, 맛있었습니다.
기름에 튀기면 맛없는게 어디있겠습니까?^^
음식도 맛있고, 주문하면 빨리 나오고,
위생도 청결해서 다음에 재방문할 의사 100%입니다.
덕분에 친구와 소담을 나누면서
맛있는 보쌈과 해물파전도 먹고,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꾸벅)
*영덕동에 위치한 항아리보쌈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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