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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의 행복맛집▶

기흥역 쌀국수/ 베트남쌀국수/ "하노이별" 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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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쌀국수/ 베트남쌀국수/ "하노이별"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용인 기흥역 근처에 위치한
#하노이별입니다.

 

간만에 쌀국수가 당겨서

친구랑 약속장소가 기흥역 AK이다 보니,

그 근방으로 식당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노이별은 체인점이기도 하고,

맛이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망설임 없이

직행하였습니다.

 

 

먼저 외관과 내관의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외,내관의 모습은

깔끔 그 잡채입니다. ㅋㅋ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은 6개정도 되었고,

꽤 크지도 꽤 작지도 않은 적절한 면적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메뉴입니다.

 

 

쌀국수, 볶음면, 볶음밥, 사이드 메뉴 등

보통의 쌀국수집에서 파는 메뉴는

대부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양지차돌박이쌀국수, 해산물팟타이, 짜조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스프링롤을 좋아하는데,

재고소진이라고 적혀 있어서

아쉽게도 주문하지 못하였습니다.

 

 

메뉴 주문 후, 2분정도 지났을까?

쌀국수는 정말 빨리 나왔습니다.

성격 급한 저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그럼 비쥬얼 한번 보실까요?

 

 

국물도 진해 보이고, 고기도 많이 올라가져 있는 것이

비쥬얼적으로는 합격입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맛이니,

비쥬얼만큼이나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견해는

음,,,,,,, 우선 쌀국수면이 다른 곳과 좀 달라서 그런지

식감적으로 잔치국수를 먹는 느낌도 났습니다.

그리고 맛이 슴슴한 느낌이었습니다.

 

 

육수맛이 진하지 않고,

국물없이 면만 먹을 때는

면 맛만 느껴지는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ㅠㅠ

 

 

그렇다면 해산물팟타이 맛은 어떨까요?

 

 

해산물팟타이는 익숙한 맛이었고,

다음에도 시킬 의향이 있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짜조는 겉바속촉으로

겉은 라이스페이퍼가 잘 튀겨져서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좋았고,

짜조 속은 촉촉했습니다.

맛은 베트남 현지식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같이 먹었던 친구는 별로라고 했고,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ㅠㅠ

 

너무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저희 입맛에는 전반적으로 평범해서

다시 또 오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쥬얼적으로는 깔끔하고,

음식이 빨리 나오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열심히 먹던 중에 다른 테이블은 

스프링롤을 시켜서 드시던데,

재료소진이라고 적혀 있어도

바로 포기하지 않고, 

확인사살겸 직원에게

여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다 먹고 

바로 옆에 있는 투썸플레이스로 자리를 옮겨서

열심히 수다를 떨고 헤어졌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 용인 기흥역 근처에 위치한 #하노이별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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