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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의 행복카페▷

수원 베이커리 카페/ 한옥 빵집/ 수원 삐에스몽테 제빵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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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베이커리 카페/ 한옥 빵집/ 수원 삐에스몽테 제빵소 리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지난 주말에 날씨가 포근해서

26년지기 절친과 콧바람 쐬러

한옥 빵집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수원에 있는

#삐에스몽테 제빵소입니다.

 

먼저 외관의 모습입니다.

 

 

열친구 안부러운 제 절친입니다.^^

 

 

날씨도 좋고, 하늘도 청명한데다

주차장까지 널찍해서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

나이가 드니, 이런 한옥 분위기가

좋아지더라고요.

 

밖에서도 마실 수 있도록

작은 별채도 마련되어 있었고

3~4개 정도의 테이블이 입구 들어가기 전

오른편에 즐비되어 있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보니

양옆으로 사장님께서 식물을 이용해

정성스럽게 꾸며 놓은 것들이

사뭇 작품같아 보였습니다.

 

 

 

 

 

 

 

1층에는 커피와 빵을 주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빵소답게 정말 많은
종류의 빵들이 푸짐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계단이나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면 식물들을 곳곳에
멋스럽게 꾸며 놓으셔서

친환경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서로  몰래 도촬을 하기도 하고

내년이면 둘 다 마흔인데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오고 가며

잔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따로 미팅룸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미팅이나 스터디를 하면

집중력이 상승할 것 같아요.

 

 

 

 

소품이나 조명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쓴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편안하게 커피한잔 마시며

잘 쉬다 온 것 같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 그리고 빵 3가지를
골라서 먹었습니다.^^

근데 시오빵(소금빵)만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커피값이
저렴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평상시에 아이스라떼를
즐겨하는 편인데

아이스라떼가 6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는 5800원 하였습니다.

 

참고로 뜨거운 커피로 주문하면
더 저렴해요.^^

 

그래도 제 기분을 충분히 전환했기에

전혀 아깝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남자친구랑도
오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개인적으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꾸벅)

 

 

*수원 삐에스몽테 제빵소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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