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쁜 카페/ 수지 이쁜 카페 / 이쁜 베이커리 카페 제빵소 리뷰
안녕하세요. 노마드해빙입니다.^^
오늘은 이쁜 베이커리카페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맨날 지나갈 때마다 외관이
이뻐 보여서 한번 꼭 가봐야지~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먼저 외관의 모습입니다.
건물도 꽤 크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정면으로 봐도 이쁘고
측면에서 봐도 이뻐서
처음엔 입구 쪽이 헷갈렸습니다.ㅋ
보시다시피 주차장도 정면 쪽에도 있고
측면에도 있어서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올 가을 핑크뮬리를 주자창에서 보다니~ㅋ
어쨌거나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네요.^^
그럼 카페로 올라가 보실까요?
계단까지도 화려해서
드레스만 입으면
마치 공주가 되어 궁전 계단을
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선 공주가 아닌
그냥 일개미입니다. ㅋㅋㅋ
어느 책에선가 그러더군요.
현시대에서 급여를 매달 받으며
회사를 다니고 있는 봉급쟁이 회사원들은
조선시대 신분으로 따지면
노비라고요. ㅠㅠ
슬픈 비유네요.;;;
이렇게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오른쪽으로도 테라스가 있고
왼쪽으로 테라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밖에 커피를 드시는 분들도 없었습니다.
너무 추워서 사진만 후다닥 찍고
내부로 들어갔습니다.ㅋ
내부도 외부 못지않게
무척 넓었습니다. ^^
내부로 들어가면 오른편으론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입식테이블이 있었고요.
왼쪽편에는 커피와 빵을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밤 9시 정도 되어 도착해서 그런지
빵의 종류가 제법 많은 것 같았는데
거의 소진된 것 같았습니다.
남아 있는 빵이라도 몇 컷 찍어 보았습니다.
저희는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온 거라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습니다.
커피 및 음료의 가격 및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따뜻한 아메라카노 2잔에 9000원이면
사악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쿠폰에
도장도 찍어 주셨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던 중에도
빵만 사러 오시는 분들을
제법 많이 보았습니다.
제빵소라는 타이틀답게
베이커리가 유명한 곳인가 봐요.
따뜻한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충분히 따뜻하게 녹이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주말 아침에 방문해서
커피에 빵을 먹어볼까 봐요.^^
다시 재방문하고 싶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꾸벅)
*제빵소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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